존경하는 한국독일현대문학회 회원 선생님들께,
안녕하십니까.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맑고 선선한 가을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지난 9월 20일 토요일,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관에서 개최된 한국독일현대문학회
2025년 가을 학술대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활동하시는 한국 독문학계의 연구자 선생님들께서
현재 활동하시는 한국 독문학계의 연구자 선생님들께서
거의 모두 참석을 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관심 속에 학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성황리에 학회가 개최되기까지 여러 모로 애써주신 임석원 학회 부회장님,
또한 前 한국헤세학회 회장이셨던 이영임 선생님,
前 뷔히너학회 회장이셨던 노영돈, 채연숙 선생님께서도
친히 참석하셔서 학회의 전통을 빛내 주셨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학과 미술”이라는 주제로, 독일문학과 미술이 교차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문학과 미술”이라는 주제로, 독일문학과 미술이 교차하는
다양한 지점을 학제적으로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올여름 정년퇴임을 하신 숙명여대 장영은 선생님의 기조강연,
올여름 정년퇴임을 하신 숙명여대 장영은 선생님의 기조강연,
미술사학계 전문가이신 김석모 선생님의 초청강연,
그리고 독문학과 독일 미술사의 융합연구를 하신 이화진 선생님과 류신 선생님의 발표와
토론자 선생님들의 깊이 있는 연구 성찰이 더해져 학문적 교류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성황리에 학회가 개최되기까지 여러 모로 애써주신 임석원 학회 부회장님,
강인구 총무님, 열의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신 신혜선 연구상임이사님께
각별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회원 선생님들 덕분에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회원 선생님들 덕분에
이번 학술대회가 학문적 논의의 장일 뿐 아니라, 따뜻한 교류와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독일현대문학회는 회원 선생님들과 함께 독문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앞으로도 한국독일현대문학회는 회원 선생님들과 함께 독문학 연구의 지평을 넓히고,
더 풍요로운 학문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어 학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 2026년, 홍익대학교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다시 한번 귀한 시간 내어 학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 2026년, 홍익대학교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이번에 못 오신 분들까지 모두 뵙기를 고대합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보름달처럼 풍성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독일현대문학회 회장 김경희 드림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맞이하여 보름달처럼 풍성한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독일현대문학회 회장 김경희 드림